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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예비신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이수진은 “짜장면 1개 나누어먹어도 행복한 게 사랑이라더니, 오빠랑 공원 산책하다 갑자기 사진 찍어준다기에 포즈! 감격 감격! 별거 안 해도 행복한 일상. 제가 말년엔 복이 있으려나 봐요. 여러분도 범사에 감사한 하루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복을 차려입은 이수진이 숲속을 거닐고 있다. 1969년생, 53세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치과의사 겸 유튜버를 활약 중인 이수진은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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