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728_183625900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대세’ 이승윤이 신생기획사의 손을 잡았다 .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승윤은 최근 신생 기획사 마름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마름모는 이날 오후 공식 SNS를 개설해 팬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마름모는 이승윤이 중심이 된 독립레이블이다. 마름모 측은 “아티스트 고유의 색과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이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세상 앞에 당당히 설 수 있게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밴드 알라리깡숑 출신인 이승윤은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1’에서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종영 뒤 싱글 ‘들려주고 싶었던’, 정규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 등을 선보이며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마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