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처음 떠나는 여행 패키지1
메종 글래드 제주, 태교 호캉스 패기지 ‘아기와 처음 떠나는 여행’ 사진 | 메종 글래드 제주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태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이와 처음 떠나는 여행 패키지’를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태교 호캉스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 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 그리고 유아 그림책 브랜드 ‘라운드 그라운드’의 신생아 초점책 또는 놀이북 1권을 랜덤으로 준다. 여기에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 ‘쥴라이 스파(JULLAI SPA)’의 임산부 케어 프로그램 15% 할인권(1매)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라운드 그라운드’의 도서는 자유스러운 드로잉과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해주는 유아 전문 그림책이다. 특히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을 준수한 국가통합인증마크(KC) 획득 제품이다.

도서는 ‘아기가 처음 만나는 초점책 마이 퍼스트 북(My First Book)’과 ‘이야기가 있는 모닝 앤드 이브닝(Morning and Evening) 초점책’, ‘핑거 플레이(Finger play) 손가락 놀이책’ 중 한 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아기가 처음 만나는 초점책 ‘마이 퍼스트 북’과 이야기가 있는 ‘모닝 앤드 이브닝’ 초점책은 병풍 형태로 되어 있어 아기 시야에서 보이는 위치에 세워 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점책을 사용하는 시기가 지나면 아이 방을 꾸미는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핑거 플레이’ 손가락 놀이책은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언어인 손가락으로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이다.

쥴라이 스파의 임산부 케어 프로그램은 ‘임산부 케어(페이셜 제외)’를 비롯해 ‘임산부 상·하체 관리(상체 또는 하체 중 선택)’, ‘임산부 인트라슈티컬스 페이셜 케어’ 등 3종이다. 패키지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투숙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에서 잊지 못할 태교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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