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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똑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9일 이혜원은 “악보는 내가 왜 들고, 정신 없는 나를 찍어주신...안느 패밀리 영원한 Staff!!!! 이제 졸업하자 나두ㅎ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악보를 든 이혜원이 아들과 함께 서있다. 슈트를 입은 그의 아들은 엄마 이혜원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본 누리꾼은 “아들 정말 멋지게 컸네요”, “보람 있는 뜻깊은 하루셨겠다”, “엄마가 아니라 누나인 줄 알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지난 8일 트럼펫 연주자인 아들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로 연주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