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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오윤아가 인생 데님 청바지를 소개했다.

지난 16일 오윤아 유튜브 채널인 ‘Oh!윤아’에는 ‘오윤아의 인생 데님 6종 추천. 청바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다리 길어 보이는 핏. 관리 꿀팁까지 (기본템, 리바이스, 발렌시아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인생 데님 청바지 5종을 알려줬다. 오윤아는 “2023년에는 ‘꾸꾸꾸’ 스타일이 유행하지 않을까 싶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데님이 엄청 유행할 거다. 원래도 티셔츠에 청바지 입는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 좋아하는 데님을 갖고왔다”며 촬영 배경을 밝혔다.

오윤아는 롱한 기장의 데님을 선택하라는 꿀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이웨스트를 입으면 다리가 굉장히 길어보지 않나. 내가 일부러 길게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그냥 길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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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오윤아’

또 오윤아는 나는 히프가 커서 허리를 강조하는 라인을 입으면 몸매가 부각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스타일의 청바지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15년 전쯤부터 입었다는 빈티지 청바지를 소개한 오윤아는 “나는 25를 입는다. 체중이 늘었거나 체형이 변한 거를 바지로 확인할 수 있는 바지다.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소개하고 싶은 또 다른 바지가 5년 만에 입었는데 안 맞더라. 그때 굉장히 스키니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체형이 바뀔 수도 있다”고 고백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