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130년 역사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멘소래담은 조세호 X 남창희 듀오, ‘조남지대’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멘소래담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헬스&뷰티케어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멘소래담 로션’은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외국선교사들에 의해 처음 보급된 이후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일반의약품이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최근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예능인 ‘조남지대’의 이미지와 진심을 다해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남지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뢰감 있고, 보다 긍정적인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남지대와 함께한 신규 CF를 통해 ‘맨살에 쓱, 통증이 싹 ‘바르는 통증 지우개’ 멘소래담 로션 캠페인을 알린다. 멘소래담은 오는 15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멘소래담 로션은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 외에도 롤온 로션, 더블액션 핫앤쿨 크림, 스프레이는 멘소래담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올리브영, 트레이더스, 편의점, 마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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