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MBC 수요드라마‘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9시 5, 6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앞선 방송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진서원(차은우 분)의 개 공포증을 진심으로 돕고자 그에게 밖에서 따로 만나자고 제안했고 서원을 향한 해나의 따뜻한 말과 행동은 그의 마음을 뒤흔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조차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들어 감정이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 서사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보겸(이현우 분)은 서원과 해나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5, 6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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