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입대한다.

형원은 14일 오후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거친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형원은 13일 개인 채널에 “머리가 3초 만에 말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입대 전 삭발한 형원이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형원은 팀 내에서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제대 후 활동 중인 셔누를 포함해 민혁, 주헌, 기현이 현재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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