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 온과 현빈이 정반대의 데뷔 준비 방법을 공개했다.

그룹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가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온과 현빈이 데뷔하기 위해 극과 극 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은 “제가 데뷔를 하기 위해서 살을 정말 많이 뺐다”며 “3개월 동안 8㎏를 뺐다. 쇼케이스 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치킨”이라고 야식으로 먹을 음식도 먼저 선점했다.

현빈은 “제가 연습생을 46㎏로 시작했는데 데뷔를 위해 15㎏를 증량해 61㎏가 됐다”고 말해 온의 질투를 불렀다.

그룹 올아워즈의 데뷔앨범 ‘올아워즈’는 이날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