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점점 잘생겨지는 외모를 자랑했다.
11일 조세호는 자신의 채널에 “어떻게.. 미소가 좀 자연스러워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밝게 웃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부쩍 잘생겨진 외모를 뽐내는 자신 있는 발걸음이 눈에 띈다.
이에 방송인 유병재는 “사람이 저렇게 걷나요?”라며 놀렸고 개그맨 이용진은 “런지 하는 줄”이라며 거들었다. 가수 바다는 “죠셉~ 잘생김~ 키가 많이 크고 있는 거 같아”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30kg 이상을 감량하면서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위한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sungb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