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골든걸스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은 27일 방송을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려간다.
골든걸스는 지난해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그룹이지만 도합 159년 경력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이 소속됐다.
이런 골든걸스의 출연소식에 라인업도 역대급이다.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등이 골든걸스의 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골든걸스 역시 ‘원 래스트 타임’(One Last Time) 무대를 펼치며 한계를 깨고 도전하는 아티스트의 미덕을 몸소 선보일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