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자정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Re:Scene’(리 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원이(WONI)를 시작으로 리브(LIV), 미나미(MINAMI), 메이(MAY), 제나(ZENA) 순으로 개인컷과 단체컷 모두 공개됐다. 파스텔 톤 색감이 돋보이는 개인컷에서는 따뜻한 봄 날씨만큼이나 포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꽃 속에서 더욱 만개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국내외 K-POP 팬들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단체컷에서도 리센느는 ‘꽃’이라는 매개를 통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그래. 이게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오는 26일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담고 있다. ‘향’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인 가운데, 리센느는 데뷔 앨범인 싱글 1집 ‘Re:Scene’을 통해서 플로럴 향을 피워낸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26일 싱글 1집 ‘Re:Scene’로 정식 데뷔하며,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싱글 1집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