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조세호가 예비 신랑 웨딩케어를 했다.

9일 ‘조세호 CHO SAE HO’에는 ‘예비 신랑 조셉의 웨딩케어(+강남 한 바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남에서 등장한 조세호는 먼저 명품관부터 한 바퀴 돌았다. 쇼핑을 하러 간 조세호를 향해 스태프는 “기본적으로 웬만한 부모님 집, 은사님보다 더 많이 찾아뵙는 곳이 여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점, 액세서리 숍까지 간 조세호는 웨딩케어도 받았다. 조세호는 “예전부터 다이어트하고 난 다음에 복부가 좀 많이 처져서 관리를 좀 받는다”고 설명했다.

등 관리에 피부관리를 받던 조세호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왜 이렇게 생겼냐. 왜 같이 태어났는데 다르게 생겼지”라며 다이어트 이야기에 “4개월 만에 17kg? 열심히 뺐다”고 뿌듯해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