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홈체크가 ‘2024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등 소비자감동을 위한 경영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홈체크는 주택점검 전문 기업으로 누적 8만 8천 가구 이상의 아파트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전문 인력 1,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기준, 누적 매출은 230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홈체크의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는 다른 점검 업체들과 차별화된 전문가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건축 기술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직접 입주민 세대에 방문하여 신축 아파트의 하자를 정밀 점검하며, 정기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체크는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들도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확인한다. 단열 상태, 누수, 수평 및 수직 상태, 공기질, 라돈 수치 등의 하자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최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품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홈체크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wa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