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설맞이 한복 화보 깜짝 공개 ‘우아함과 단아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캔디샵, 싱그러운 매력 발산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4인조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지난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고급스러운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고 우아하고 청순한 한복 화보로 명절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캔디샵 멤버들은 한옥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한복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모습으로 4인 4색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화사한 색감의 한복에 한국적 정서가 담긴 액세서리와 소품을 활용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캔디햡은 한복 화보와 함께 설날 인사 영상도 공개했다. 캔디샵은“2025년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바라는 날이잖아요.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드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캔디샵은 올해도 팬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많이 만들 예정이니까요. 2025년에는 세운 꿈과 목표 모두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캔디샵은 수만 가지 종류의 알록달록한 캔디샵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MZ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로 지난해 3월 가요계에 별처럼 등장한 걸그룹이다.

‘Don’t Cry’, ‘Tumbler (Hot & Cold)’, ‘Good Girl’ 등의 곡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