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년 을사년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8일, 각 아티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랑이 담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성공적으로 마친 케이윌은 “2024년을 아쉬움 없이 보내고, 2025년에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전역한 주헌을 비롯해 셔누, 민혁, 아이엠이 군복무 중인 기현과 형원을 대신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주헌은 “오랜만에 명절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함께 모여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우리 우정들(팬클럽명)이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크래비티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2025년에는 다들 아프지 말고, 더 멋진 모습으로 많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올 한 해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최근 발매된 ‘레블 하트(REBEL HEART)’로 큰 인기를 끌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브는 “이번 설날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곧 공개될 3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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