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색다른 매력을 뽐낸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3일 자신의 SNS에 ‘A haute couture in paris’라는 멘트와 함께 샤넬 의상과 소품들로 멋을 낸 여러 사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파리 패션위크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 속 고윤정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투피스 의상과 가죽 롱 부츠로 멋을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무빙’, ‘이재, 곧 죽습니다’, ‘조명가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인기를 한껏 높이고 있는 고윤정은 4월 방영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주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