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리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과 카페테리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베이지색의 퍼 재킷과 자주색 터틀넥 기모 니트로 스타일링해 파리지엔 바이브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이다. 슬하엔 두 아들이 있는데,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SNS에 자주 올리고 있다.
연예계 대표 ‘건물주 여배우’로도 유명한 황정음은 2020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지하 단독주택을 약 46억 원에 매입, 4년 만에 가격 상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MC로 방송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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