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채수빈이 청순미 가득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4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에 한 패션브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핑크 컬러의 실크 셔츠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1994년생으로 30세인 채수빈은 지난 1월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여주인공 홍희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홍희주 역으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