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학폭 논란으로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배우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을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수는 “우리가 한강에 왔다. 아름답지 않냐”라는 말도 꺼냈다.
영상 속 지수는 여유로운 표정과 편안한 차림으로 한강을 걸으며 봄 날씨를 즐겼다.
지수가 촬영한 해당 영상은 틱톡에 업로드 됐는데, 최근 틱톡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수는 국내 활동 중단 후 필리핀으로 건너가 현지 드라마 ‘블랙라이더’, ‘무지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