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의 모친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2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빽가 어머니께서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빽가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빽가와 유가족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빽가 모친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이다.

빽가는 라디오를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모친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 바 있다.

또한 모친도 MBC 세바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해 소소한 일화를 전한바 있다.

▲제이지스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지스타입니다.

코요태 빽가님 어머니께서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전합니다.

현재 빽가 님은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빽가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근조화환은 정중히 사양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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