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임파선 수술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샘 해밍턴과 두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절뚝거리며 등장하는 조세호에게 “세호도 중년의 나이다 보니 몸에 염증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임파선 쪽에 염증이 크게 나서 바로 병원에 가서 쨌다“면서 ”염증약을 먹고 버티려고 했는데, 재석이 형이 병원에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는데 바로 수술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