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박용만 전(前) 두산그룹 회장과의 인맥을 공개하며 책 출간을 응원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젤 좋아하는 오늘같은 날씨. 내가 젤 존경하구 좋아하는

옆집 오빠같은 박용만 회장님 이번에 또 멋진 책을 쓰셨다“면서 자신의 자신과 함께 박용만 회장의 신간을 사진 찍어 올렸다.

이어 황신혜는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 제목부터 떨림이 온다”며 “오늘은 책 읽으면서 국수도 또 해먹어야겠다”며 박용만 전 회장의 출간을 응원했다.

황신혜가 공개한 책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출간한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으로 앞서 배우 송혜교 또한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송혜교가 공개한 책의 첫 장에는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는 박 전 회장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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