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스튜디오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고혹미를 뽐냈다.

안유진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스튜디오에서 “now i’m shining like i’m born to be”라는 ‘골든’의 가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안유진이 넷플릭스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에서 극중 그룹인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을 커버하면서 남긴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로우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과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 기장의 상의는 그녀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헤드폰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유진의 모습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2일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데 이어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Lollapalooza Paris)’ 무대에 오른다.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차전 하프타임 쇼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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