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입대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이 함께했다.

최유정은 28일 자신의 SNS에“건강히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민 차은우와 아스트로 멤버들,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는 글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모자를 벗고 눈을 감은 채 V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삭발 머리에도 여전히 잘 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최유정은 차은우를 응원했다.

한편, 차은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