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남보라가 ‘써니’ 멤버들과 신혼집에 모였다.
김보미는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울 뽀 집들이. 써니+지인언니.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남보라 집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남보라의 신혼집에 방문한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 문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민효린과 강소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영화 ‘써니’ 멤버들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임 써니 땡큐’에서 함께 호흡했다. 방송에서도 민효린의 부재를 언급하며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