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츄가 점점 더 짙어지는 성숙미를 뽐냈다.

츄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발리에 빠지다(Falling in BALI)”라는 멘트와 함께 해변의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츄는 오프숄더 화이트 튜브톱 상의에 큼지막한 핑크색 플라워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고 귀여웠던 츄의 모습과는 달리 내추럴하게 꾸민 자연스러운 모습은 더욱 성숙미를 느끼게 한다.

한편, 츄는 지난 4월,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연기자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 ‘필수연애교양’ 이후 6년 만에 KBS2TV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인공 ‘강민주’ 역으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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