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아스트로 차은우의 친동생이 방송에서 깜짝 포착돼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퀴즈에 잠깐 출연한 차은우 동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의 동생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반도체 회사 부사장에서 66세 시니어 인턴이 된 오창규 씨의 인생 이야기 편에 등장했다.
당시 오창규 씨가 직장 동료들과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자료 화면에 차은우의 남동생이 있었던 것. 특히 동생은 차은우 못지않게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은우의 동생은 올해 초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의 멤버들은 “(차은우의) 동생이 더 잘생겼다. 얼굴이 더 작다”고 칭찬한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