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했다.
남편의 귀여운 사진을 올리며 축하를 건네는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해피 버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이상순의 51번째 생일날로, 사진 속 이상순은 털 모자를 쓰고 개구진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사진에 노란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해 생활하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