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BYC의 뮤즈로 변신…세대 잇는 ‘헤리티지&레트로’ 화보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츄가 레트로 감성과 청량함을 동시에 담은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BYC는 11일 츄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헤리티지&레트로’를 주제로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70여 년의 시간을 품은 BYC 본사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해, 낡은 벽돌과 빈티지 소품 속에서 츄의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인다.

츄는 체크무늬 파자마부터 캐주얼한 아우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20~3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BYC의 ‘올데이롱’ 라인과 기능성웨어 ‘보디히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세대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BYC 관계자는 “한국인의 일상과 함께해온 브랜드로서 이번 시즌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에 집중했다”며 “츄의 에너지가 BYC의 헤리티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