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나 평화로운, 풀리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이탈리아 남부의 휴양지 풀리아에서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앉아있는 사진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건강미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시원한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아래 엄정화의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그녀의 모습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지니TV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