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 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랙 보디슈트에 레드 아우터를 걸친 강렬한 콘셉트, 레드 언더웨어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화보컷, 그리고 수영장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현아는 최근 살이 오른 모습과 함께 임신설이 돌았으나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의식한 듯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