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GS25가 프랑스 와인 도매상과 함께 선보인 와인 사전 예약 서비스가 출시 7개월 만에 5억원을 달성했다.
GS리테일은 13일 주류 주문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프랑스 와인 도매상 네고시앙(Negociant)이 공동으로 선보인 와인 사전 예약 서비스 ‘네고시앙 다이렉트’가 이 같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네고시앙 다이렉트’는 GS앱을 통해 행사 와인을 사전 예약하면 GS25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상품을 받는 구조다. GS는 이 서비스로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였다.
GS 관계자는 “네고시앙과 협업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제공할 수 있다”며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현지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제공해 와인 애호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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