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치어리더 차영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영현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더 추워지기 전에”라는 멘트와 함께 해외 휴양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영현은 화이트 비키니에 크림색의 시스루 크롭 셔츠를 매치 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치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선 차영현의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치어리더 특유의 건강미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때문에 더워졌다”, “몸매가 예술이다”,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영현은 2014년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현재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는 베테랑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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