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허가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깨순이 컴백. 해변에서 1-2시간 수다 떨었더니 공짜 주근깨+볼 터치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발리의 해변 모래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햇살 아래 건강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주근깨가 살짝 올라온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여유로워 보여 좋다”, “이런 분위기는 가윤이만 낼 수 있”, “주근깨까지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현재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