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오하영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SEASON‘S GREETINGS PINK TAL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조명 아래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드러운 조명과 함께 미소 짓는 모습이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도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와 헤어 장식으로 ‘THE PINK TALE’ 콘셉트를 완성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팀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시즌 그리팅 기다려진다”, “역시 에이핑크”, “사진 더 많이 보고싶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피셜 하영(OFFICIAL HAYOUNG)’을 오픈해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