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행사를 통해 ‘더 뉴 아우디 A6 e-트론’과 올해 출시한 A5, Q5, Q6 e-트론 등 직접 만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아우디만의 최신 기술과 고급스러운 감성 담은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전시장에 진행된다.

아우디 코리아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우디만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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