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GS건설은 17일 자사 주거 브랜드 자이의 리브랜딩 1주년 기념으로 고객 참여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GS건설은 기존 입주민 중 추첨을 통해 초대한 50명을 대상으로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 등 입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에서는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의사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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