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윤하가 ‘최애’ 후배인 에스파(aespa) 카리나의 특급 응원에 ‘성덕’ 인증을 했다.
윤하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가네 지민이가 준 꽃 자랑합니다(부끄러워서 인사는 못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현재 진행 중인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 현장에서 카리나(본명 유지민)가 보낸 대형 꽃다발과 쇼핑백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꽃다발에는 “윤하라는 별이 반짝이는 오늘, ‘빛나는 겨울’이 자리에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SUB CHARACTER 발매와 국하와 응원 보냅니다. 유가네(지민) 드림”이라는 다정한 메시지 카드를 곁들여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윤하의 지독한(?) ‘짝사랑’에서 시작됐다. 윤하는 지난 2024년 정규 7집 인터뷰 당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에스파를 꼽으며 “카리나가 응답할 때까지 문을 두드리겠다”라고 공공연하게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카리나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들을 언급하며 “카타리나 자매님께 마이(에스파 팬덤명)뿐만 아니라 샤넬이고 프라다고 무신사고 올해도 모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센스 있는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월 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이어 2월 2일 오후 6시에는 데뷔 22년 만의 첫 리메이크 앨범 ‘SUB CHARACTER(서브 캐릭터)’를 발매하며 대세 행보를 굳힐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