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이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잡고 2위를 탈환했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2-25 25-19 25-22) 승리했다.
승점 3을 챙긴 흥국생명은 48점을 기록하며 현대건설(45점)을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전날 빼앗긴 순위를 하루 만에 다시 가져왔다.
페퍼저축은행 외인 듀오 조이와 시마무라의 활약을 극복한 승리다. 조이가 37득점, 시마무라가 17득점 활약했지만 흥국생명은 팀의 힘으로 버텼다. 레베카가 25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최은지 12득점, 이다현 10득점으로 지원했다. 3세트부터 주전으로 뛴 박민지도 7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선수 부진으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we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