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허성태가 MBC ‘1등들’ 무대를 감상하던 중 자신의 지병까지 소환하는 역대급 감상평을 남겨 화제다.
2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1등들’ 2회에서는 첫 방송의 열기를 가볍게 뛰어넘는 고퀄리티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진다. 매 라운드가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우승자를 향한 진짜 경쟁이 막을 올린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패널들의 날것 그대로의 리액션이다. 배우 허성태는 한 참가자의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무대를 넋을 잃고 지켜보다 “제가 사실 고지혈증이 있는데, 막혀있던 동맥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진심이 200% 우러나온 심사평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허성태의 혈관마저 뚫어버린 경이로운 무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웃음뿐만 아니라 진한 감동도 예고됐다. MC 이민정은 한 무대를 지켜보던 중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이민정의 뜨거운 눈물에 스튜디오 분위기마저 숙연해졌다는 후문이다. 그는 “지금까지 잘 참아왔는데, 이 무대 앞에서는 도저히 어쩔 수 없었다”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여기에 패널과 출연진 전원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는 진풍경까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전율이 공존하는 레전드 무대의 향연은 22일 밤 9시 10분 MBC ‘1등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