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윤영경으로 확인됐다.
남창희는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나, 예식 이후 윤영경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의 아내가 윤영경 씨가 맞다”며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경은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국제시장’, MBC 드라마 ‘화정’, JTBC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특히 2014년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해 아이유 닮은꼴 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결혼식 후일담도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제수씨 되는 분이 너무 미인이라 다들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영탁, 이적 씨가 축가를 했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라이브가 좋았다. 오랜만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덧붙였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약 4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윤영경은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을 통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