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변요한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법적 부부가 됐다. 이로써 티파니 영은 그룹 소녀시대 내 1호 유부녀가 됐다.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손편지를 통해 공개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초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린다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들은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어 약 1년 반 교제를 이어온 끝에 공개 열애를 한 것이다.
무엇보다 티파니 영이 이날 혼인신고를 마치며 소녀시대 내 첫번째 유부녀가 됐다. 앞서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정경호와 약 14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나 결혼은 아직이다.
이에 혼인신고를 마치며 인생 2막을 예고한 티파니 영과 변요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1989년생인 티파니 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지(Gee)’ ‘훗(Ho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배우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 영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뮤지컬 ‘시카고’ 등에서 활약했다.
1986년생인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해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등에 출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