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조이의 활약을 앞세워 갈 길 바쁜 흥국생명의 발목을 잡았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0-25 25-23 25-16) 승리했다.

6위 페퍼저축은행은 14승, 승점 41을 확보하며 구단 통산 최다승, 최다승점 기록을 새로 썼다.

조이가 53%의 공격성공률로 39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은서도 15득점 활약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최은지가 17득점으로 에이스 구실을 했지만 레베카가 6득점에 그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흥국생명은 3연패에 빠졌고, 53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4위 GS칼텍스(48점), 5위 IBK기업은행(47점)과의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보다 두 경기를, 기업은행은 한 경기를 덜 치렀다. 흥국생명 입장에선 불안한 시즌 막바지가 될 전망이다. we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