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설렘 가득한 손종원 셰프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전날인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정이 2026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과 출연 “‘런닝맨’과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를 하루에 다 찍었다”며 올림픽 이후 방송 출연으로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런닝맨’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이라 몸으로 하는 게 오히려 편했다”며 “그런데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런닝맨’ 끝나고 찍어서 너무 피곤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딱 나갔는데 옆에 손종원 셰프님이 앉아 계셔서 너무 설레서 못 쳐다보겠더라”며 피곤함도 이겨낼 수밖에 없는, 손종원 셰프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손종원이 미혼이라는 말에 “그래서 좋아하는구나”라고 몰아가 주변을 폭소케했다. 최민정은 “한 번씩 봤는데 눈이 엄청 동그랗지 않냐”며 “계속 물어봐 주시는데 너무 긴장해서 대답도 못 했다”고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날 유재석도 만났는데 결국 남는 건 손종원”이라고 한마디로 정리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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