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손아섭이 이적 당일 첫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손아섭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이 6-2로 앞선 4회초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박시후를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했다. 손아섭의 홈런은 지난해 8월 1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무려 240일 만이다.
두산은 손아섭의 이적 자축포에 힘입어 SSG를 11-3으로 크게 이겼다. 손아섭은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2득점 2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park5544@sports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