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2세대 대표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메가 히트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직접 지원했던 일화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셈요’에는 ‘2세대 아이돌에서 서울숲 직장인이 된 쥬얼리 하주연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프랑스 식기 브랜드 매장 매니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주연은 평소 혼밥을 할 때 ‘나는 솔로’를 시청한다고 밝히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사실 ‘나는 솔로’에 직접 지원 메일을 보냈었다”고 고백한 뒤, “그런데 안 뽑아주더라. MC인 송해나가 안 된다고 했다”라며 털털하게 탈락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쥬얼리 전성기를 함께했던 멤버 서인영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뤄졌다. 최근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으로 복귀한 서인영은 하주연을 향해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돌싱인 서인영은 “결혼은 다녀오더라도 일단 해라, 다녀오는 게 창피한 게 아니다”라며 거침없는 잔소리를 쏟아내는가 하면, “내가 주변에 알아볼 테니 원하는 조건 하나만 생각해라. 언니 지금 남자친구 있잖아”라고 본인의 열애 사실까지 쿨하게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6년생인 하주연은 3년간 다녔던 회사에서 퇴사 후 최근 재취업에 성공해 당당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