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정동석 기자] 배우 강미나가 무려 10kg을 감량한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웹예능 ‘인생84’에는 배우 강미나가 출연해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약 1년 만에 재회, 낚시터를 배경으로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강미나는 “1년 전보다 1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기안84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모두가 궁금해한 혹독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따로 운동을 하기보다는 식단 관리에 집중했다”며, “샌드위치 하나를 주문해 점심과 저녁으로 정확히 절반씩 나눠 먹으며 배고픔을 참아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라톤 대회 준비 등으로 최근 체중을 감량했던 기안84 역시 강미나의 독한 의지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강미나는 다이어트 소식 외에도 배우로서의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최근 공개된 공포·스릴러 드라마 ‘타로’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안84가 “드라마를 봤는데 욕을 정말 차지게 잘하더라”고 깜짝 칭찬을 건네자, 강미나는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릴 정도로 몰입해 보셨다면 연기자로서 완벽히 성공한 것 아니냐”며 특유의 유쾌한 너스레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white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