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출처ㅣ올리브TV
채리나
[스포츠서울] 가수 채리나가 야구선수 박용근(32·LG트윈스)과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해 6월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셰어하우스'의 집을 둘러보던 중 당시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연애 중이던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한다"고 했고,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양상국하고)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고 둘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해 하던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고 얼버무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같은 해 11월 천이슬과 양상국은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채리나의 발언이 회자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채리나는 9일 방송된 SBS 러브 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 출연해 박용근과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큰 사건을 겪은 후라 충격이 컸다"며 "그래서 자칫 열애 사실이 잘못 비칠까 조심스럽다. 서로 아픔을 딛고 일어선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