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혜수(왼쪽)와 김고은.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차이나타운' 김혜수 "첫 베드신 후 구토하고 쓰러졌다"

'차이나타운' 김혜수

[스포츠서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이 29일 개봉한 가운데 그의 과거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차이나타운' 김혜수는 2004년 영화 '얼굴 없는 미녀'를 통해 데뷔 첫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김혜수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 20년 만에 촬영한 베드신이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황청심환까지 먹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밤을 꼴딱 새웠다"며 "감독으로부터 OK 사인지 나자마자 구토를 한 뒤 쓰러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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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